제가 입원시 수액이 안나와서 간호사가 주사기넣고 뚫었는데 이때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첨엔잘몰랐는데 검색결과 식염수로 뚫어야했는데 맞고있던 노란수액으로 뚫었구요. 엄청난통증과 그후팔이 부어 링겔을 뺐고 마침퇴원하는 날이라 그냥 퇴원했습니다. 한달이지나도 혈관이 튀어나오고 퍼렇고 아파서 혈관외과에 갔습니다.
근데 딱보더니 혈전성 정맥염이라 하고 저의 자세한 사연은 듣지않으려하시고 지금 현상태만보고 진료를 하시고 수액에의해 이럴수있다.혈전이 생겼고 이미죽은 혈관이라고 어쩔수없다고 하네요. 표재성혈관이라 그냥 둔다고.. 근데 저는통증이 있어 아프다고 하니 염증이 있어서 그렇다 하면서도 약처방하나 없었습니다.자신은 과잉진료를 하지않는다 하시구요.
근데 저는 통증이 있으니 불편하고 일반적으로 수액맞고 부은 혈관과는 다르다고 생각되는데 제사연은 듣지않으려 하셨구요.
이런경우 치료법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혈전이 혹시나 떨어져 나중에 다른곳에 막히면 어쩌냐니 그럴확률은0.001프로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확률은 있는건데 괜찮나요? 제가 혈전수치가 정상수치에서 아주살짝넘어갑니다. 그래서 걱정되네요.
다른병원 가볼려고 혈관외과검색 하고 예약전화하니 하지정맥류제외하고 진료를보지않는다 하네요. 검색되는모든 혈관외과가 하지정맥만주로봅니다. 저는 어느병원으로 가야되는지 치료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