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십니다.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제가 7년 전에 요도염에 걸렸던 적이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고 소변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요도염의 원인균이 클라미디아 라고 하더군요
이후 , 적절한 치료를 받아 요도염이 완치 되었는데요
( 치료 후 소변 PCR 검사를 다시 받아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후 몇년 후 가끔 회음부 쪽의 약간의 통증이 있어 병원에 방문하니 균은 없고 비세균성 전립선염 이라고 하더군요
(당시에도 정액 ,소변 PCR 결과 균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건강하게 잘살고 있는데 이제 임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완치는 되었지만 전에 클라미디아 걸렸던것이 제 생식기능이 영향을 주어 아내의 임신에 지장을 주면 어쩌지라는 막연한 걱정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