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 후 계속 항생제를 먹으면 치료 중이었습니다.
- 성병검사 음성, 전립선 마사지 후 성병균, 일반균 배양 검사 음성 (소변 염증 X)
- 6주차 매독, 에이즈 혈액 검사 음성
복용 중인 약
베아신정(시프로플록사신) + 록소프로펜나트륨정(소염진통제) + 베아파모정 + 베아로신서방캡슐(비대증약)
1월 초 약을 먹기 시작하여 3주 정도 먹다가 항생제 빼고 비대증약만 다시 먹고 안좋아져서 다시 항생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3주정도 지나서 오늘이 되어서 다시 한번 소변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소변에서 염증이 보인다고 해서 다시 균검사와 일반균 배양검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복용 중인 약은 먹어도 별로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거 같고..
일단 항생제는 바꿨습니다. (크라비트정-레보플록사신)
너무 걱정이 됩니다....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을까요?
1. 균검사 및 일반균 배양 검사에서 조차 음성이다가 갑자기 균검사에서 균이 다시 나올 수 있나요? 성병균, 일반균 배양 검사 모두에서요....
(약 복용 중에는 성관계 전혀 없었습니다. 술 먹을 일이 있어 어쩌다 한번씩 먹은거 정도 있습니다.)
2. 균이 나온다면 균에 맞는 약이 있겠지만, 균이 없다면 또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똑같이 약을 6주나 먹어야 하나요? 치료 방법이 어떻게 될까요...?
3. 6주차 기준으로 매독, 에이즈 혈액검사도 했는데 혹시 혈액검사도 시간이 지나서 결과가 바뀔 수 있나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