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전 공복혈당 128이 나오고 그 후 매년 당화혈은 5.5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 판단으론 당뇨라고 말하긴 일시적인 현상이라 하셨습니다.

어제 아침에 비빔밥과 컵라면을 먹었는데요, 애플워치 심박수가 106까지 오르더라고요. 바로 마루에서 약간 움직이다 매트에 누우니 113이였고 바로 85까지 떨어졌어요.

오늘은 저탄수 아침 식사를 조금 해봤는데요 심박수가 역시 106까지는 오르지만 어제와는 달리 가만히 앉아 있으면 78까지 쑥 떨어지네요. 어제는 식후에 의자에 앉아 있어도 100대 초반을 유지하더군요.

고탄수 식사를 해서 혈당 스파이크가 있었을것 같기도 한데, 그게 식후 심박수와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심박수에 대해서는 일단 경과 관찰을 일단 해도 괜찮은지요?

잦은 질문 죄송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