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신 5개월차 되는 예비엄마입니다.
2017년 12월쯤에 자궁내막근종 수술(질을 통한 수술)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 동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받고 계산하려는데 간호사분들께서 분만병원은
자궁내막근종 수술하셨던 대학병원으로 가시는거예요? 라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근종 수술한지 5년이상이나 됐고 최근에도 근종도 없고해서 생각해본적이 전혀 없었어요.
저는 동네 가까운 분만병원에서 분만하려고 했거든요.
제가 수술한 대학병원은 현재 집과 거리가 좀 많이 멀어서 다니기도 불편하거든요..
간호사분들도 그냥 물어보신 거라서 그분들께 물어보기도 애매해서 질문드립니다.
근종 수술했었던 대학병원으로 가서 분만을 해야 하나요? 아님 그냥 가까운 분만병원에 가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