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전 무거운 물건을 들고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여 2주 간격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2회
4개월 전 손목통증 재발. 건초염이라 하여 체외충격파12회
2개월 전, 스테로이드 주사 1회
4주 전, 스테로이드 주사 1회
2주 전, 스테로이드 주사 1회
1주일 전, DNA주사 1회
스테로이드 주사 총 5회
2주 전 손목건초염으로 스테로이드 주사 맞고 부작용 발생.
주사 후 1시간 지나서 엄지손가락이 저리고 마취된 듯한 느낌 발생(주사 맞기 전에는 저린 증상은 없었습니다.)
2주가 지나도 호전이 없고 지금은 저린 증상보다는 시린 증상이 심합니다. 마치 영하의 날씨에 눈을 만지고 있는 것처럼요.
다니는 정형외과에서는 2주면 돌아올 수도 있고, 6개월이 될수도 있고, 낫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좋게 말하면 스테로이드 약이 잘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하면서 그 이상의 질문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궁금증을 해결할 수 없네요.
이와 관련해 현재 리마덱스정 처방을 받았고 효과는 없습니다.
손목 스테로이드 주사 후 엄지손가락 저리고 시린 증상과 관련하여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진단과 치료 방법. 그리고 진료를 받는다면 신경외과를 가야 하는건지. 정확히 어느 진료과를 선택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