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확진받고 몸살증상으로 허리가 많이 아프고 다리저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격리기간 이후에도 다리저림이 있었는데 1~2일에 한번씩 아침저녁으로 좀 있었고 자고일어났을때 증상이 제일 심했습니다.
저린 느낌은 거의 무릎 이하로 쥐가 날랑말랑한 느낌? 등산을 몇 시간 한 듯한 피로한 느낌 같습니다.
2월2일에는 일어났을 때부터 시작된 다리저림이 지속되고 잠이 안깨고 어지러운 느낌, 컨디션이 저하되는 것 같았습니다.
3일에 병원에 가니 말초신경염이라며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현재는 두통과 다리저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계속 먹어야 할지 다른 병원에 가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