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내시경을 봤는데,
최대한 참으라해서 고통스러워도참고 식염수가 580cc가 들어갔습니다. 내시경상 이상없었습니다
근데 그이후 소변이 차면 아프고 칼로 난도질하는거같은 간질성방광의 통증이 상겼습니다.
그래서 제 추측은,
내시경을 뺀 이후에(모니터보지못한상황에서) 핏줄이 터졌다->핏줄이 터진자리, 상처 자리에 소변이 닿으니 통증이생긴다.
인것같은데요 물론 정상방광이라면 이정도에 핏줄이 안터지겠죠
1. 근데 제가 간질성 직전이거나 안좋았던 방광인데, 식염수까지 많이넣어서 이제 핏줄이 터져버렸고, 이로인해 간질성으로 급 진행된거같아요... 이게가능한가요...
2. 대학병원가서다시 내시경을 해보고싶은데 만약 580cc넣었을때 핏줄이 터졌었더라면? 이제 대학병원서 내시경하면 200cc만 넣어도 핏줄이 터져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