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 처음에는 내측 측부 인대염증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알아서 낫겠지 하고 걸어다녔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측부 인대염증은 치유되었는데
무릎안쪽이 괜찮아졌다 악화되었다 반복하다가
2주 전부터 안아프던 부분이 아파와서
메디체크에서 mri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십자인대 발월상 전부 괜찮고
문제는 무릎 대퇴골에 손상이 있다고 하네요...
단순 골타박상(골멍)이면 목발생활 하면서 무릎에 부하주지 말고
1~2달 정도 조심하면 괜찮아 질수도 있고...
혹시라도 확률은 크지 않지만 골괴사면 정말 심각해진다는데...
2주에 한번씩 내원하여 X-ray 찍으면서 경과 보자고 하시네요
앉거나 누우면 괜찮고 걸을때 아픕니다
단순 골멍과 골괴사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