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년전에 요도염에 걸려서 클라미디아가 나와 약을 먹고 완치판정응 받았습니다.
그런데 완치후에도 계속 양쪽 고환 사이 음경부터 회음부까지에 얼얼한거처럼 통증이 있고 발기도 예전만큼 안될뿐더러 되더라도 금방 가라앉고 소변줄기 또한 약해지는 증상이 지속됬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아직 어려서 전립선 질환은 아닐거다 라며 요도염 약만 더 주고 돌려보내 그대로 일년이 지났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와 관계를 하려는데 발기가 잘안되고 되도 금방 죽는 현상 때문에 위에서 말한 증상과 발기문제를 해결하고자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그러자 병원에서 탐스롤서방정과 엠스트롱정 5mg 를 각각 1일 1회 30일치 처방하주셨는데 이 약들이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증상이 전립선염이라면 제가 알기로 항생제를 이용해야하는걸로 아는데 처방받은 약 두개로 해결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병원에서는 한달먹으면 분명 괜찮아질거라고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