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대한 심신 안정을 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일상생활로 복귀하시는 것은 최대한 늦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예정일과 많이 차이는 나지 않을 듯 합니다.

쾌유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없이 부족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질문 달아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김현정입니다. 여성은 한달에 한번 난포가 자라서 배란이 되고 황체가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황체 형성후 2주간 임신을 준비하다가 수정이 안되고 임신이 안되었다면 생리를 다시 시작하고 난소도 다시 reset이 됩니다. 가끔 배란될떄 난소낭종 터지면서 난소 혈관이 같이 터져 배안에 혈종이 고이는 경우가 있는데 지속적으로 출혈이 있다면 지혈을 시키는 응급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여야 하느 보틍은 안정을 취한다면 지혈이 되고 혈종이 자연흡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면 너무 활동을 많이 해서 복압이 높아지면 잠깐 지혈되었던 혈관이 다시 터져 혈종이 지속될수도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혈종이 심하지 않아 방문한 병원에서 안종을 취하고 기다려보라고 한것 같습니다. 안종이란 복압이 높아지지 않게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변볼떄 힘주거나 뛰거나 성관계를 하거나 하면 복압이 높아질수 있겠지요. 그리고 보통 생리를 하면 난소가 reset이 되므로 낭종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생리는 혹때문에 원래 예정일보다 조금 늦어질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대로 생리를 하면 다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낭종이 없어졌나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