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하진 않으나.. 어? 이거 뭐지? 충치인가?하는
생각이 들게 며칠전부터 통증이 있었어요.
중학교 이후 충치로인한 .또는 잇몸으로 안한 통증을 한번도 안겪어보고 살아서 이게 무슨 통증인지 감이 안오네요.
전기오듯이 .칼로찌르듯이 이런게 아니고. 뭉퉁한 크레파스로 멀리서 살짝 한번 건드리고 빠지는 느낌이라
확실하게 설명이 가능한 통증은 아니구요
치아아래쪽과. 잇몸쪽에서 시작되는듯한.느낌이고. 부위도 방사통처럼.하나로 통일되지는 않구요.
통증시간은 길지않고 생활에 불편함 없는
짧은 통증이 생겨서. 며칠 버티다가 약국에서 먼저
치은염보조약과 염증제거약 생약을 먹고
통증 빈도가 줄어들고 약해지고 거의 사라지고 있어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경미한 잇몸질환이었다면 이대로 끝나면 좋지만
혹시 치아에 금이갔다거나. 충치가 신경가까이서 자극햇던거라면. 또 이대로 놔둬도 될까 싶기고 하고.
평소 치아 보존을 중요시 하는 타입이고 .여자이고.나이도 30대 후반이 넘어서. 충치보다는 잇몸이 중요한 나이라고 해서.불필요한신경치료나 정지우식에 신중한데요.
통증이 완전 사라져도 치과가서 확인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왜 그랬는지. 알수있을까요??
치은염이 아닌. 치아에 금이간것이나
충치가 신경을 건드렸다면 조만간 또 통증이 나타날 테니까. 그때 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