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8월말쯤 유전성탈모진단을 받고 약 복용과함께 모낭주사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당시 약복용후 2주가넘어가니 쉐딩이 심하게왔었습니다. 탈모약먹기전보다 더 빠졌고 탈락양도 몇백개되는것같았습니다. 그러면서 주사치료와함께 서서히 모발이채워졌고 탈락양도 줄어들어 일반인수준까지 회복되어 주사치료는 그만하고 의사선생님이 약만먹어도 유지된다하셔서 22년도 6월부터는 약만먹었습니다. 그리고 22년도 11월쯤 건강염려증이 생겨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식사량은 3분의1정도로 줄였고 하루세끼 다챙겨먹을때도있고 2끼만 먹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렇게해서 2달만에 14키로가 빠졋습니다.
2달뒤인 1월 6일까지 머리탈락갯수를 세다가 강박좀 없애보고자 한 2주넘게 탈락양체크를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23일 저녁쯤 간만에 탈락양을 체크햇는데 기존에 빠지던양보다 심하게 빠지는것같아 24일 아침부터 다시 탈락양을 체크하는데 머리한번감고 말리는데에 70-100개정도 빠집니다. 제가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데 2번합해서 170-180개가 빠집니다.. 그래서 26일쯤 약처방받는 탈모의원에 내원하여 요즘 탈락양이 많이늘었다고 하니 약은잘먹고잇냐 물으시길래 꾸준히먹고잇다고 말하고 최근에 다이어트를 한걸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이어트성 휴지기탈모일 가능성이 높다고 다이어트무리하게하지말고 영양보충 골고루하면서 운동열심히하라고 하셨습니다. 탈락양은 길어야한달정도라고 일단경과를 지켜보자하셨고 저는 너무걱정되어 약이 몸에 안받는건 아닌지 두타계열로 바꿔야하는거 아닌지물었더니 아니라고하셨습니다.
1. 1년6개월만에 피나에서 두타로 바꿔야하는 경우는 흔하지않나요?
2.현재 모발이 전체적으로 가벼워진 느낌이들고 정수리도 넓어진거같습니다. 이대로 경과지켜보는게 맞을까요?
3. 탈모약복용중에도 휴지기탈모가 오거나 어떤요인으로인해 안드로겐성탈모가 가속화될수있나요?
4.탈락모발보면 거미줄처럼 얇은모발도있긴한대 대부분 굵은성모가 빠지는데 휴지기탈모가 맞을까요?
5.다이어트로 휴지기탈모가 왓다가 회복이 안돼는 경우도 있나요?
6.다이어트식단 사진보시면 1끼에 저렇게 먹은양인데 영양결핍이 올만한 식단인가요?
너무걱정됩니다. 탈모로인해 우울증도왔었고 계속 이대로 빠지다간 1달뒤면 머리가 다보일정도에요.
제가 최근에 다이어트할당시 먹었던 식사사진과 현재머리상태 빠진머리들 사진 첨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