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고 나서 팔꿈치 요골 머리 골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거울을 보니까, 골절된 어깨 쪽이 골절되지 않은 쪽 어깨보다 훨씬 더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금은 두꺼운 옷을 입어서 크게 티가 나진 않지만 반팔을 입으면 확연히 티가 납니다
양쪽 어깨 높이는 딱히 엄청 비대칭으로 보이진 않는데요ㅜㅜ
혹시 제가 사고 난 후에 골절된 팔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어깨 근육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러한 증상이 생길 수 있는 걸까요?ㅠ
그전엔 안 그랬는데 만약 치료를 한다면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니면 운동으로 해결 가능한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