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원을 방문하고 싶으나 현재 해외(독일)에 있어 방문이 불가능하여 여기에 여쭤봅니다 ㅠㅠ
여기 병원에서 Anal fistula를 진단받고 superficial하다는 이유로 항문과 통로를 트는 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아주 특이하게도 Anal fistula가 다른곳에 또 생겨서 독일 방식으로는 경로에 고무줄을 끼워 superficial하게 만든 후에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수술 받은 이후에는 통증이 상당하여 진통제를 먹으며 휴식을 취했지만 한편으로는 운동 등 활동을 하는게 더 건강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절대적인 휴식을 취하는게 낫나요? 아니면 약 1~2주 후에 활동을 하는게 낫나요?
제 의도에서 활동이라 함은 단순한 달리기등의 운동을 의미합니다.
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보통 저 질환의 경우 비슷하게 수술을 진행하나요..? 아니면 보통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나요?
사견으로 한국 의학에 더 마음이 가기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미리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