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하이닥에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중요한일을 앞두면 몸이랑 마음이 동시에 아파와요 ㅠㅠㅠㅠ...
그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어렸을때부터였을꺼예요... 초등학교 졸업후 중학생이 된다는 이유로 긴장이 되었는지 몸에서 신호가 처음으로 와서 병원에 가서 처방받았더니 그당시에 장염 이라는 진단를 받았거든요. 그러면서 밀가루 음식 먹으면 안된다고 불구하고 불안을 억제하려고 그당시에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러고 고3때는 누구나 수능 이라는 것앞에서 긴장되고 제발 공부한것에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잖아요. 저는 수능을 한 10일 앞두고 정말 아팠습니다. 너무 머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만 "고3 수험생인것 같은데.. 스트레스성 두통이네요."라고 말씀했던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저는 중요한일을 앞두면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아파옵니다. 심지어 취업준비할당시에는 너무 과도하게 긴장한 나머지 토도 하고 또한 머리속에 누가 A4용지를 놓고 간 느낌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억지로 취업할당시에도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아픈나머지 인근병원에서 수액맞고 첫출근한적이 있었답니다. 그만큼 저는 중요한일이 생기면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아픈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새롭게 도전하는 분야에서 서류합격이 되고 이제 면접이 남았는데.. 제가 면접보는것을 너무나 부담스러운것은 사실입니다. 배도 아파오고 준비하면서 왜 내가 이러한 사람들한테 이러한 이야기를 해야하지? 짜증난다. 서류로만 합격시켜주면 좋을텐데 라는 화도 나고 그러는데.. 정말 이것도 신체화 증상인건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이럴때 동시에 아플때 긴장완화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