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구토증상이 계속 나타났으나 토하는 것을 무서워해서 억지로 참고 5시간 후 겨우 잠에 들었습니다 일어나서는 토가 나올 것 같은 증상은 괜찮아졌으나 두통이 심하고 속이 아파서 결국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받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집에와서 약이랑 미음 밥그릇 1/3정도 먹고 저녁에도 그렇게 먹었는데 약을 먹고 나서 좀 지나서는 속이 쓰렸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설사를 여섯번 했습니다 (배가 계속 아팠습니다ㅠㅠㅠㅠ만지먄 딱딱하고 ..)
어제는 눈을 떠서 3시쯤까지 밥과 약을 안먹었었는데 속이 매우 쓰리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미음을 조금 먹고 약은 복용하지 않았고 저녁에는 속이 너무 쓰려서 숭늉에 밥을 조금 말아먹고 제산제를 복용하였습니다
오늘은 눈을뜨니 많이 쓰리지는 않았고 명치쪽이 조금 답답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명치에서 목 올라가는 부분도 답답한 ㅠ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산제를 복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