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장애 때문에 약을 먹었습니다.


터논 ( 해열 진통 소염제 ) [덱시부프로펜] + 크로나펜 ( 근육 이완제 ) [아세트아미노펜+클로르족사존]


근육이완제는 살면서 처음 먹어본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정교합으로 인해 치아파절로 어금니 2개에 골드크라운 씌웠고,

2달전부터 예전에 한곳 + 새로 파절된곳 2개 신경치료를 하고 일주일전에 끝났습니다.



저 두가지 약을 먹었는데 30분 정도 뒤에

왼뺨 윗쪽, 오른뺨 위쪽, 가슴 가운데 쪽에 모기 물린 듯이 두드러기?가 생겼습니다.

이후 한 십분뒤에 입술이랑 눈이 부은 느낌인데 따로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약 부작용을 찾아보니 근육 이완제 부작용이랑 정확히 일치하는데

다른 부작용은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글쓰는 도중 눈이랑 입술쪽 부작용은 반쯤 사라졌고 얼굴 두드러기도 괜찮아졌습니다.


이외에 아무 부작용이 없는데 약을 바꾸지 않고 그냥 계속 먹어도 괜찮나요?


아침 저녁으로 근육이완제 2알+소염진통제 1알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