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수술한지 2주가 되었고요, 뿌리 뽑는 수술을 했는데 뿌리부분에서 진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항생제 먹고 있고요 진물부분이 굳어서 딱지가 생겼다가, 딱지 밑에서 진물이 차오르고 그걸 짜내고 다시 차오르고의 반복입니다...ㅠㅠ 수술한 병원에서는 딱지를 떼어내거나 소독해주는 것밖엔 해주시질 않고요. 이쯤되면 진물이 안 나와야 하는데? 이 말만 반복하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후시딘이나 에스로반같은 연고를 안쪽 환부까지 발라주어도 괜찮을까요? 뭘 하면 좋을까요... 흡수성 치료재료같은 거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ㅠㅠ 뿌리가 좀 깊어서 그쪽까지 붙일 수 있는 거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