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1주차입니다
방광염이 생겨서 어제 산부인과에서 수액, 항생제 링겔을 맞던 중..
증상)
목이 너무 간지럽고 코가 양쪽다 막히니 (코는 원래 좀막혀있던상황) 숨쉬기가 좀 힘들고 병원 내가 갑갑하고 숨못쉬고 죽을듯한 두려움에 잠시지만 조금 힘들더라구요..
항생제알러지 테스트 시에는 피부 괜찮았어요
결국 간호샘 도움으로 물먹고 수액 천천히 맞고 좀 돌아다니니 괜찮아졌는데
이 증상이 공황일까요?
예전경험)
예전에 피부과 시술 후 차가우 팩을 눈까지 다덮었는데 바다에 빠진듯 너무 갑갑하고 무서워서
빼달라고한 경험과
공복에 커피먹고 좁은 헬스장에서 격한 그룹 피티 후
양쪽 코가 막혀서 숨이 잘쉬어져서 죽는것 아닌가 하는증상이 있던적 있어요
**두려움 한동안 잊고있었는데
최근 산부인과 nk세포검사시 25로 나와서 병원에서 콩주사, 면역주사를 맞았는데
그것과 연관있을까요?
**아니면 씬지로이드 0.025먹는데
호르몬때문에 더 그럴까요?
**임신초기인데 치료를 받아야할 정도일지,
아니면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약물은 꺼려져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