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여자입니다 현재 2형당뇨 진단을 받고 약을 먹음으로 혈당조절 한지는 3개월 정도 되어가구요
제목 그대로 6개월 동안 무월경 이고
생리전 증후군 배가 아프고 뭉치는 현상이랑 냉 과다 증상은 있으나 생리 피비침 현상이 하나도 없습니다..
특별하게 큰 일이 있었다기보단 생리를 너무 안하기 직전에 남자친구랑 관계 맺고 난 후 불안해서 피임약 먹고 몸이 아팠었는데요 ㅠ 그 약 때문인지 그저 단순 배란장애인지 폐경이왔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산부인과 가서 검진 하면 늘 듣는 이야기로서는 다낭성 증후군 증상이랑 당뇨로 인해 늦어질수있다는 점을 이야기 받고 있는데요 .. 제가 본인으로 생각학때는
조기폐경 증상을 겪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검사 질검사(초음파) 다 해봤지만 폐경이야기는 하나도 없더라구요 호르몬도 괜찮다고는 했었으나.. 저는 제 자궁을 머나먼 여행을 보내버린것같은 느낌이에요
애를 가진 경험도 없고 미혼이지만 어쨌거나 정상적인 자궁역할을 하지 못 하고 있으니 매우 힘드네요
생리를 할 당시에는 피가 너무 나오고 힘들어서 싫었는데
지금은 그 전이 너무나도 행복했던 현상이였음을 ㅠ..
ㅠ 산부인과 병원 갈적마다 소견을 듣다보면 정확한 진료보단 추측성 진료를 받는 느낌인지라 여기는 전문 의사선생님들이 많은것같아 어렵게 질문 남깁니다
조기폐경이 온게 맞을까요? 6개월 이상 생리는 전 혀 안하고 있어요
칸디다 질염도 앓고 있어서 냉만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