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부터 경증의 치열이 3~4주 주기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치열임을 안 이유는, 당시 집 주변 항문외과에서 내시경 후 가벼운 치열임을 진단받았습니다.
항상 초기마다 관리를 열심히 하여, 배변 시 매우 극소량의 출혈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치열이 만성화되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현재 증상이 경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은 가능한 하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온수좌욕과 푸레파인 연고제로 증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궁금한 점은,
1. 치열 수술은 어떤 경우에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2. 11월 초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였습니다. 다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의미있다고 보시나요? 학생인지라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