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한달 조금 넘게 혈변을 계속 보다가 몸상태가 안좋아짐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2021년 10월경 대장 내시경을 실시하여 용종 3개를 발견하여 제거했습니다.
그 뒤로 병원들에서 진찰하여 치핵 3기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고
고혈압, 고지혈증, 간수치가 높음 진단을 받아 약을 처방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8월경 위내시경을 실시하여 헬리코박터균이 많다는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그 뒤로 며칠 전 아침에 갈색 소변을 누게 되어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여
빈혈, 고혈압, 간수치 높음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그뒤로는 가끔 혈변을 한두방울, 휴지에 묻는 정도로 며칠에 한번 보는 정도에 어지럼증이 간혹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받은지 14개월 정도 경과했는데 다시 한번 받아봐야 하나요?
14개월 안쪽으로 더 심각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빈혈 치료에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어디가 우선 문제고 어디 검사를 우선시 해야할지 너무 헷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