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연골판낭종 한가지만 더 여쭈어볼께요.
제가 간 병원이 개원기념 mri세일을 해서 찍어본건데 원장쌤이 너무 젊고 경험이 많이 없으신 느낌이었거든요. 잘 안생기는건데 애매한데만 반복하시고..그래서 질문 올린건데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원장님 직접 뵙고 싶어 검색해보니 병원이 너무 머네요 ㅠㅠ
제가 궁금한건 통증이 많이 심하지 않으면 굳이 3개월후에 다시 mri찍어봐야 할까요? 몇개월 단위로 mri를 찍어보는게 좋나요?
제가 간 병원에선 없던게 생긴거라 커질 가능성이 많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대로 유지될수도 있는거죠? 낭종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요?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거나 이런거요..그리고 제가 조심해야 될게 뭐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지금처럼 근력운동 하고 계단이나 쪼그려앉기 안하면 되는건가요?
답변
Re : 연골판낭종 한가지만 더 여쭈어볼께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박상언입니다.
의사들마다 환자분들의 증상을 지켜보는 방법이 다를 수는 있는데,
일반적으로 몇 개월 있다가 mri를 찍는 경우는 병이 진행되는 과정이 치료 시기에 꼭 필요한 경우에 합니다.
예를 들면 암(종양)이랄지, 사이즈가 얼마 이상 커지면 수술을 꼭 해야한다던지 이런 경우에 하게 되는데,
저는 환자분 같은 경우는 중간 중간 증상 및 이학적 검사로 체크 하다가 치료 방법이 수술등을 해야할 것 같은 경우 재촬영할 것 같습니다.
연골판 낭종의 사이즈가 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말고 일상생활 즐겁게 하며 지내시고,
일상생활에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가 잘 안구부부러지거나, 펴질때 통증이 있거나, 부으면 병원에 내원해 다시 진찰을 받아 보면 좋겠습니다. 그때 검사하고 치료해도 늦지 않습니다.
의사들마다 환자분들의 증상을 지켜보는 방법이 다를 수는 있는데,
일반적으로 몇 개월 있다가 mri를 찍는 경우는 병이 진행되는 과정이 치료 시기에 꼭 필요한 경우에 합니다.
예를 들면 암(종양)이랄지, 사이즈가 얼마 이상 커지면 수술을 꼭 해야한다던지 이런 경우에 하게 되는데,
저는 환자분 같은 경우는 중간 중간 증상 및 이학적 검사로 체크 하다가 치료 방법이 수술등을 해야할 것 같은 경우 재촬영할 것 같습니다.
연골판 낭종의 사이즈가 일차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말고 일상생활 즐겁게 하며 지내시고,
일상생활에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가 잘 안구부부러지거나, 펴질때 통증이 있거나, 부으면 병원에 내원해 다시 진찰을 받아 보면 좋겠습니다. 그때 검사하고 치료해도 늦지 않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