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뇨 쪽 검사를 정밀하게 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어쩌다 1달 전에 여러 검사랑 복부 CT를 찍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당뇨도 없었고 복부부터 아랫쪽 장기들이 모두 이상은 없었는데 복부CT로도 어느정도
생식기 쪽 질환을 알 수 있나요?
2. 11월 중순부터 추워서 그런가 갑자기 소변이 자주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당뇨는 없었는데
갑자기 소변이 많이 나오니 당뇨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럴 확률은 낮나요? 소변은 혈뇨도 없고 그냥 레모네이드 색에
거품은 대체로 없지만 있어도 좀 지나면 알아서 터지거나 변기에 달라붙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3. 최근엔 요의가 느껴져도 좀 참고 그래서 3~4시간에 한 번씩 싸는 방향으로 배뇨하고 있는데 많이 참다가 배출할수록
0.4kg씩 체중에서 빠지던데 이건 그냥 수분이 빠진거라고 볼 수 있나요? 쌀 때마다 자꾸 체중이 줄어드니
걱정이 됩니다. 만약 계속 오줌을 싸게되면 체중이 밑도 끝도 없이 줄어들까요?
4. 만약 과민성 방광이 의심된다면 과민성 방광의 원인이 대체로 어떤 것인지 알고싶어요. 염증때문인 것인가요?
아니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처럼 심적인 스트레스적인 요인때문인가요? 제가 1달 전 CT 찍은 이유가
과도한 건강염려증 때문이었는데 그거랑 관련이 있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