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성입니다. 현재 음식을 먹고나면 명치나 윗배쪽에 걸린듯한 느낌과 뜨거운 느낌, 심박수가 100이상으로 지속됩니다. 새벽 5시 정도에 땀이 나면서 두근거리고 손떨림이 있어 깼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을 가면서도 두근거림이 줄어들지 않아 한의원에 갔을때 진료를 받으면서 괜찮아졌지만 이후 다시 두근거림과 쓰러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앉아있을때에는 80–90왔다 갔다 하며 100이 넘을때도 있고 걷기를 하면 120-160사이가 됩니다. 아버지가 심근경색이 있는데 혹시나 심근경색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더 두근거림이 있습니다. 한의원은 현재 3달정도 다니면서 소화기관 관련한 한약을 먹은지 두달 반가까이 되어가고 매주 1회씩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