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화도 잘 안되는 편이구요, 항상 식사를 할때도 포만감을 유지하기 위해서
평소 제 정량보다 살짝 과식을 하는편입니다. 다른곳에는 살이안쪘는데 식후에 보면 배가 여자분들 임신한거 처럼
복부팽창이 되어있구요 트름을 해도 가스가 잘안나오는 편입니다.
(명치 근처에 있는 대장!?을 누르면 뭔가 음식물이 가득찬거처럼 단단하구요)
그리구 식후에 보면 30분~한시간쯤 경과 하면 어떨때는 왼쪽등에 통증이오고 어떨때는 등통증도 동반해서 오더라구요.
내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위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살면서 위염을 한번도 걸려본적이 없는데, 혼자 지방 자취생활을 한 이후로 부터 위염,장염에 너무 잘걸려요..
약을 복용할때는 괜찮다가 시간지나 괜찮아진줄 알고 좀만 또 과식하면 배가 또 팽창이 되면서
왼쪽 명치 옆과 등 날개쭉지 쪽아프더라구요,
내과를 여러 군데 돌아 다녔는데.. 어떤분은 폐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심장이라고 하셔서
제가 인터넷에 검색해서 관련 질환을 보니 부위가 폐,심장,췌장
소화가 안되면 담낭에 음식이 쌓여서 그렇다는둥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내과를 지금 한달째 돌아다니면서 약을 받고 있는데도 정확히 병명이 뭔지 모르겠어요..
이럴때는 내시경을 무조건 받아야할까요? 불안해서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