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부터 났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고요, 피 통하는 소리 같이 찌이익 소리가 뒷목이나 뒷통수에서 납니다.
대체 왜 나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 때는 그냥 피가 통하는 소리인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지금은 무섭습니다.
언제 이런 소리가 나면 무조건! 누워있을 때만 나요.
그리고 신경 쓰면 더 납니다.
나는 위치가 뒷목인지 뒷통수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뭔가 소리가 들리는데 대체 어디서 나는지도 모르겠고 병원도 어딜 가야하는제 모르겠어요.
이런 소리가 들릴 때마다 뒷목에서 뭔가 느낌이 나긴 하는데 의식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저같은 사람이 몇 명 보이던데 정말 극소수더라고요.
큰 병인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