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정도 된 오래된 생강청이 있었는데
계속 냉장고에 놔두다가 오래될수록 좋다구 해서 한달 사이에 15일정도 하루에 한잔 끓여서 먹었거든요
생각해보니 생강청 처음에 먹구 시간이 지난뒤에 숟가락에 물이 들어갔는지 병끝 위에 곰팡이가 조금 펴서 걷어내구 놔두었던것 같아요 다시 곰팡이는 피지 않아서 생각도 안하구 있었어요
생강은 곰팡이 피면 나오는 아플라톡신이 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라구 인터넷에 나오네요ㅠ
5년된 생강청 끓여서 한달사이에 하루 한잔 씹어서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맛은 알싸한맛나구 똑같았구 구토 설사 배아픈거는 없었어요
검사받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