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자궁경부암 검사하면서 질초음파를 했어요
질초음파 다하구 기구를 빼구
의사쌤이 장갑 낀손으로 젤 같은거를 위에서부터 밑으로 훑어서 콘돔같은 커버를 빼는건지 그냥 젤을 훑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질초음파 하면서 의사쌤이 젤을 훑는거는 처음봤어요
원래 그렇게 하시나요?
직접 보니 소독이 잘 되는건지 신경 쓰이네요.
기구에 콘돔 같은거 씌우고 검사하는거죠?
일회용이니 전에 쓰던분 거는 아니겠죠?
갑자기 신경 쓰이네요ㅋ
다하구 옷갈아ㅈ입는데 밑에 젤이 엄청 묻어있더라구요
검사하면서도 찝찝한지
질초음파 기계는 따로 소독이 없나요?
Hpv바이러스는 콘돔도 뚫는다구 들어서요
신경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