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이 심할때는 직장도 빠지고 하루종일 울고 가끔 벽에 머리 박으면서 자해도 하고 살 의지도 이유도 없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요 괜찮을때는 행복하고 즐거워요. 최근에 심리상담 시작했다가 병원에서 약물치료 받아보는건 어떻겠냐 권유 받았는데 항상 우울하진 않으니까 우울증이 맞는가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 걱정 받는거에 대해서 좀 죄책감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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