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31일날 포경절개동종진피+포경수술을 받고 15일날 실밥을 제거 했습니다. 통증 전혀 없고 불편한것도 전혀 없습니다. 발기시 너무 팽팽해져서 아주 살짝 땡기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붕대도 계속 감고 있으며 소독도 2일에 한번씩 해서 계속 거즈랑 붕대 갈아주고 있습니다. 염증이 생길까봐 샤워도 21일후 했습니다.
1. 소독과정에서 수술부위를 보면 투명한 실밥이 튀어나와있습니다. 실수로 제거를 안한건지 건드리지 않고 놔두고 있긴 한데 녹는 실밥 인가요? 언제쯤 사라지는지 궁금 합니다.
2. 붕대는 언제까지 감아야 하나요? 위쪽 수술부위에 노란색깔이 아주 조금 살짝 묻어 있고 귀두 아래부분 딱지가생겨 있습니다. 붕대를 계속 감고 있으면 딱지가 안떨어져 나가서 아물지 않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3.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시켜주면 생착이 빨리 된다고 글었습니다.그래서 틈날때마다 발기를 시켜주는데 수술부위가 벌어져서 아무는데 오래걸릴수도 있다해서 자주 발기 시켜주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4.노스카나 라는 수술 부위 연고를 발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의사 선생님들 마다 의견이 답변 내용이 전부 다르고 통상적인 답변 내용이여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본원에 문의하면 상담실장분이 답변을 해줘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