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 27세 남성이고, 최근에 회사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혈액쪽에서 상담및검사를요한다고 혈소판수가 적다고 나왔더라구요.
병력 특이사항은 16년도에 대장암 2기 판정받고 항암치료 12회 완료 후, 21년에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결과지를 보시면 혈소판이 과거엔 127이나 됐다가 지금은 10.6으로 뚝 떨어졌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보실까요??
그리고 적혈구도 과거엔 5.10밖에 안됐었는데 지금은 480이란것도 위와 같이 수치상으로 궁금한 부분입니다.
검사 당일날 잠을 3~4시간밖에 못자서 컨디션이 난조였어서 결과가 더 저렇게 나온건가 싶기도 합니다.
내일이라도 피검사를 다시 하러 가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