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7월? 8월 쯤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고 난 후에 여러가지로 또 스트레스를 더 받고 나서
8월 말? 9월쯤에 거품뇨가 나왔습니다 변기를 가득 채울 정돈 아니고 변기의 1/10 정도의 거품이 나오는데
작년에 신검 때문에 건강검진 받았을 때는 혈압 빼고는 아무것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신장 기능도 좋고 다 좋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나온다는게 너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양도 적고 수능 공부 때문에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지나다 다시 안나왔는데
최근이 또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면서
오늘 소변을 보니 거품이 1/3 정도가 나왔습니다. 수능 끝나고 비뇨기과에 갈려고 하는데
이거 단순 스트레스성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