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발목이 걷기도 힘들어서 병원에갔더니 통풍의심을 받고 엑스레이도 찍었는데 문제가 없어서 피검사를 했고
오늘 제가 요산수치가 7이 나왔습니다. 평균이 3.5~7이라고하는데 애매하게 걸쳐졌네요.
의사선생님은 1~3달간 식이요법하면서 재검사 하자고하셨는데 통풍약을 먹을건지 말건지 물어보셨습니다.
혹시 약을 먹으면서 식이요법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안먹고 식이요법하는게 좋나요?
보통 40~50대에 온다고 하는병이 벌써부터 위기가 와서 갑작스러워서 잘 모르겠네요.
(제가 배달이나 치킨을 많이 자주먹긴합니다..술담배는 안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