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중국산 물건을 샀는데요 그게 우레탄으로 만들어진 인형인데 사람들이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중국어라 성분이 뭐가 있는지 나오지도 않아요 그게 너무 걱정되서 청결강박이 생겼어요 손에 발암물질이 묻었을까봐 손은 하루에 15번 정도 씻고요 그 물건을 만지고 난 물건은 손도 못대요 그리고 입에 무의식적으로 손을 데서 계속 침을 뱉어야된적도 있어요 계속 불안해요 언제는 그 발암물질이 공기중에 떠다닐까봐 몸을 계속 씻었고요..청결강박이 갈 수록 심해져요 진짜로 집도 발암물질로 오염됐을까봐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