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균 양성 진단을 받은 후
항생제 치료를 한지 4주가 지났습니다.

아직까지 부작용이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증상 ;
1. 기침을 좀 합니다.

2. '요즘따라' 음식을 먹고 가끔 배가 좀 아픕니다.
ㄴ 심하지는 않는것 같긴 합니다.

3. 배가 더부룩 한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ㄴ 음식을 먹지 않고 앉아있을 때 특히 그렇습니다.

4. 설사를 합니다.
ㄴ 2주전에는 지금보다 설사를 자주했습니다. (하루에 5번 이상 화장실에 갔습니다.)
ㄴ 내과 의사 선생님과 재 상담 후 설사약과 위장약을 받았습니다.
ㄴ 이때는 설사 횟수가 줄었습니다.
ㄴ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그런데 요즘 갑자기 또 설사가 나오는것 같습니다.

5. 이상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ㄴ 예전에는 가끔 가끔씩 올라오긴 했는데 요즘은 자주 올라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6. 메스꺼움? 그런건 있는 것 같은데 구토는 하지 않습니다.

7. 식욕 감퇴는 아닌것 같습니다.

8. 가끔 장 쪽이 찌릿하게 아플때 있습니다. (횟수가 적긴 합니다.)
ㄴ 혹시나 몰라서 하루에 한번 유산균을 꼭꼭 챙겨 먹고 있는데, 효과가 없는듯 보입니다.

< 기타 질문 >

1. 사무직으로 일을 합니다. 계속 앉아있는것에 대해 문제가 있을 수 있나요?

2. 2주전에 위장약을 먹다가 설사가 멈추는 느낌이 있어서 중단한 적이 있습니다. 남아있는 위장약이 있는데 다시 한번 먹어 봐도 되나요?
ㄴ 포타겔 현타액 (디옥타헤드랄 스멕타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