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을 알게 된 거는 4~5년 정도 됩니다.
처음에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그냥 방치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올립니다..
덥거나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면 사진과 같이 팔에 전체적으로 조그마한 물집 같은 것이 올라옵니다.
간지럽거나 아프거나 그런 증상은 전혀 없어요.
춥고 건조하면 거의 생기지 않아요.
피부과를 가봐도 시원한 대기실에 있다가 들어가서 그런지 잘 안보여서 진료하기 어렵다고 얘기를 듣고 와서요.
아래 사진 들고 가면 진료 받을 수 있을까요? 또 이게 전염이 되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