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암으로 인해 소변을 정상적으로 볼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양쪽에 PCN 시술을 진행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하루 소변의 양이 줄어들면 관이 막힌 것일 수도 있어
응급상황이니 병원으로 방문하라고 했습니다.
소변의 양이 줄은 것은 아닙니다 (매일 나오는 양만큼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왼쪽에서는 나오지 않고
오른쪽에서만 나오고 있습니다.
시술부위에 통증이나 염증은 없습니다.
이경우에도 응급상황이라고 보아야할까요?
(현재 거동이 불가하여, 병원 이동이 쉽지않은 상황이어서 질문드립니다ㅠ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