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발생 시기 : 10여년 전에 농구를 하다가 엄지손톱이 들린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손톱이 이중으로 나기 시작했습니다.
손톱이 이중으로 나는게 신경쓰이고 보기 싫어서 아래쪽(피부와 가까운 부분)을 핀셋으로 몇 번 뜯어냈습니다. 뜯어 냈을때 피도 좀 나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니깐 손톱이 계속 안으로 먹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더 깊게 파고들었습니다.
이전에는 통증은 없었으나 이제 엄지 손톱을 누르거나 엄지 손가락으로 핸드폰 음량조절을 하는 등의 엄지 손가락에 압박이 가해지는 행위를 하면 증상 부위에 통증이 있습니다. 가만히 놔둬도 통증이 살짝 있습니다.
궁금한 점 1. 손톱 제거 수술을 해야하는지? 마음 같아서는 겨울방학때 수술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 2. 이런 경우 어떤 진료과에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고통스럽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깨어있을때마다 손톱이 신경쓰여서 짜증이 나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