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에 몇 주 동안 인후 쪽에 가래 낀 느낌으로 침 삼킬 때 불편감이나, 두통, 열감(이건 제가 느끼기 이고 체온계가 집에 없어서 재 본적은 없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노란색 알갱이가 나와서 편도염 인가? 싶어서 병원을 갔었는데요 거기서 편도가 살짝 붉다고 해서 편도임 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있었습니다. 효과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요 그러다가 어제인가 목을 만져봤는데 ( 그 전에는 솔직히 만져본 적은 없습니다.) 사진상처럼 겉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안쪽에서 만져지는 멍울 같은 게 있습니다 침 삼킬 때 따라 올라오고요.. 혹시나 갑상선이나 암이면 어쩌지 싶어 병원을 갈 거긴 하지만 그전에 너무 불안해서 잠을 못 자겠어요...멍울을 만지면 아프지 않고 딱딱한 느낌이고요 피곤한 것은 있습니다. 요새 스트레스도 많이 받긴 했어요 침도 마르는 느낌이고 최근에 스케일링도 받긴했는데 그거랑은 상관없을 것 같지만 한번 적어봅니다 아 코로나 검사는 편도염약 처방 받을때 해서 음성결과 나왔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