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학창 시절에는 지금이랑은 크게 다르게
변비 + 엄청 큰 대변을 싸서 똥꼬 피 나오고 그랬는데
23~24살까지는 대변의 양상이 거의 그랬거든요.
하지만 거의 집에서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레 식사량도 줄고
운동량도 줄었는데 언제부턴가 원인모를 설사가 나오는 경우가 생겨서 유당불내증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최근 1~2년 부터는 웬만하면 나오는 대변이 토끼통 얇은똥 아니면 거의 설사인데요 요즘 설사의 빈도가 거의 대부분인데
혈변은 없는 거 같고 몸무게는 작년에는 밥을 많이 먹어서 늘어난 편이구요.
방귀나 꼬르륵 소리 자주 나거나 배에 가스찬 느낌이랑 복통 정도의 증상은 있는데 만성 설사의 원인을 모르겠어서요.
혹시 만성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나 질환이 있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또 만성적인 피로가 있는데 이 증상도 위 증상들과 연관이 있나 싶어서 걱정이 조금 많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