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년에 반월상연골판 봉합수술을 받은 남성 43세 환자입니다. (현장직)
1. 수술 후부터 약간의 불편감은 있었지만 수술했으니 당연한 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김 점점 증상이 커짐 ( 약 4개월 전부터 불편감이 커져 운동 및 무릎사용을 줄이고 활동 후엔 냉찜질 중이지만 호전이 없음)
2. 무릎 아래 외측 > 걷다보면 아래 내측 까지 묵직한 느낌. 무거운 느낌 무엇인가가 붙어있는 느낌. 열감 (움푹 페인지점) >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상도 커짐
3. 무릎을 완전히 신전시키고 접는순간 딱 하는 탄발음(누구나 들을수 있을정도로 큼) ,
뭔가 끼어있는게 빠지는듯한 무릎 외측을 누르면 뭔가 만져지는 느낌
굴곡시에도 반대쪽에 비해 붓기인지 튀어나옴 단단함
4. 걸을 때 혹은 앉아 있을때도 무릎에 이물감. 항상 기분나쁜 느낌있음
걸으면 경골과 대퇴골 사이에 슬라임? 물컹한 뭔가 있는 느낌
5. 손바닥을 무릎에 올리고 신전 굴곡시 무릎안에서 뭔가 걸리는게 느껴지고 만져짐.
6. 이물감과 불편감 때문에 걸음걸이 자세가 흐트러지고 반대쪽에 무리가 많이 감.
7. 현장직 인데 일을 못하고 있습니다. 진단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간 다녀본 병원에서는 수술시 관절경을 넣으자리에 굳은살(?)이 생겨서 그렇다 특이체질이라서 건드릴수록 안좋아진다 참고 살아라.가 주된 답변 이였습니다.
일해야 되는 남성이 뛰지도 걸을때마다 이물감에 불편한데 참고 적응해서 사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전체 mri 사진을 등록하고 싶은데 파일이 5개로 제한되서 몇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