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빨리 쓰거나(긴장되거나 급할때가 아니여도 그냥 빨리 쓰게되면) 배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하면 계속 요의가 느껴집니다.
학생 때 부터 윗몸일으키기 시험같을 것을 보면 화장실이 급해져서 중간에 뛰쳐나간적이 몇번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보기전에 화장실을 갔다오니까 그래도 덜 들어서 뛰쳐나가지않았지만 끝내고 꼭 화장실을 가야했습니다.
허리가 안좋고 배에 힘이 없는 편이여서 허리강화 운동을 자주하는데 그때마다 화장실을 가야하고..
제일 불편한건 글쓸때 계속 그런느낌이 들어서 제가 지금 다닌 학과특성상 깜지를 많이 해야해서 정말 불편한데 비뇨기과라도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