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신장결석이 발견되어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진행했는데요(5mm크기 1개)
총 4조각으로 분해되었는데 1조각은 나와서 성분분석 결과 칼슘수산석으로 밝혀졌어요.
문제는 나머지 3조각이 아직 신장에 있는데, 크기가 (가로, 세로 2mm) 2개, (가로 1mm, 세로 4~5mm) 1개가
남아있는데, (가로 1mm, 세로 4~5mm)짜리 결석은 자연배출될 가능성이 있나요?
담당의사 말로는 일단은 추가적인 쇄석술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면서 줄넘기하면서 자연배출을 기대해 볼 수는 있다고 하지만
나오면서 걸릴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만약 나오다가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 하나요? 걸리면 통증이 극심할텐데....
추가적으로, 물을 한꺼번에 2L 마시면서 점프하면 나올 가능성이 높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