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개월전 자전거를 타다가 높은 오르막을 오르다가 다리에 힘을주면서 통증을 느낀후 시작 되었습니다
85년생
(오른쪽다리)
증상은 허벅지 사타구니쪽이 쑤시고 허벅지 바깥 뼈 부분이 따끔 거리는 증상입니다 심할때는 엉덩이도 굳은듯이 아프고요 또한 가끔 허벅지 위쪽이 열감 같은게 느껴지면서 쑤실때도 있습니다 저리고 이런증상은 없습니다

오직 허벅지 부분만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리를 양반다리 하듯이 옆으로 벌리면 뭔가 허벅지 안쪽에 뭉친듯이 근육이 아픈 부위가 있습니다 엉덩이 힘을 주면 아프고요

잘때도 옆으로 왼쪽으로 누워 자면 증상이 발현됩니다 정면으로 자는거도 약하지만 있고요 오른쪽으로 잘려고 하면 편안하지만 뼈가 눌리면서 따끔 거리며 불편한 증상이 있습니다

보통때는 증상을 잘못느끼는데 의자 같은곳에 앉기만 하면 살살 아파옵니다 그때 너무 쑤셔서 허벅지 아래 엉덩이쪽에 얼음팩을 깔고 있으면 언제 그랬다는듯이 통증이 사라집니다

또한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상근 증세와 비슷해서 스트레칭을 해줘도 증상이 완화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허리가 아픈증상은 없습니다
누워서 힘을빼고 발을보면 한쪽이 더 낮게 누워 있는 이상근 증상도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병원에가서 상담후 mri 검사를 했습니다 병원 의사분는 척추관 협착증 이라고 하시는데 맞는걸까요? 주사치료를 권하시던데 해야할까요?

주제넘지만 ..솔직히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겠지만 저는 오래걸어도 허리가 아픈증상이 없어서 헷갈립니다..

계속 아픈게 아니라 위 설명과 같이 증상이 발현 되는 방식이라 암튼 주절주절 혼잡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