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무거운 물건(대략 40kg)을 동료와 함께
두번 들었는데 허리에 부담을 주지않기위해
쪼그려 앉아서 들었음에도 들고난 후에 허리 통증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해서 지켜보았고 파스도 몇번 붙여봤지만 통증을 완화시키는 정도였지
통증은 계속되었습니다.
그후 2주간(7월17일까지) 허리가 계속 아파 되도록
누워있거나 허리를 쭉펴서 앉는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었지만 엑스레이로는 이상은 없었고 다리저림은 없다하니 단순 허리염좌일것이라고 하였고 통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이번주부터 허리통증이 생겼습니다.
다리저림이나 그런건 없고 누워있을땐 덜하지만
책상 앞에 앉거나 허리를 굽혀야할때 약간씩 허리가 아픕니다.
그동안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고 허리를 굽혀하는 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통증이 없거나 금방 없어진데 비해 이번엔 통증이 계속되어 혹 허리디스크에 걸린건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도 일로 허리디스크에 걸릴수 있을까요?
(교통사고를 당한적도 없습니다.)
mri나 ct 중 뭘찍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