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에 보이듯이 속다래끼가 있었습니다.
4월 중순쯤 부터 커지다가 며칠만에 저렇게 된건대요

저기 사진에서 증상이 더 커지자 주변에서 그냥 째는게 좋겠다고 얘기를 많이 하셔서 ( 조금 부었을땐 지금 절개하면 득보다 실이 크다고 안과에서 붓기가 가라앉고 속절개하자고 진단 해주셨음)

근데 며칠만에 미친듯이 커지자
다른 안과에 내원하여 속절개를 했습니다.
3~4주후에도 붓기가 남아 있어 다시 속절개했습니다
지금은 정상 눈으로 돌아왔는데,

얇은 쌍커풀이 없어졌어요 속쌍이 되버렸습니다..
두눈을 감고 손으로 양쪽 눈을 만지면 아직
왼쪽눈이 아주 쬐금 더두툼한것이 느껴지긴 하는데..
전에 왼쪽눈이 얇쌍, 오른쪽눈이 속쌍이었다가
지금은 두눈 다 속쌍으로 의도치 않게 교정이 되버렸어요ㅠ
전에 눈 모양이 더 좋았는데 시간이 흘러 돌아올 확률은 없을까요? 안과에 내원해서 남은 속고름이 남아있다면
절개를 해주시면 다시 수술할 계획인데, 수술아랑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데는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