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남자입니다.
4일전 컨테이너에서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뒤로 넘어지면서, 오른 손바닥을 편채로 몸무게를 그대로 손목에 전달이 되어, 넘어졋습니다. 손목쪽이 부어올라. A정형외과의 응급실에서 X-Ray를 찍었더니, 요골쪽에 금이 간게 보인다며,, 가만히 놔둬도, 붙기는 하지만, 관절염, 기형발생을 예방차원에서 핀을 밖든, 쇠판을 대든 수술하자고 했습니다. 70대~80대면 수술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음날 B정형외과 외래에서는 X-ray, CT를 보고, 관절면이 깔끔하고, 손목 각도?가 23도? 유지가 되어, 수술은 하지말고, 부목만 대자고 합니다.
골절은 요골의 관절면 골절(손등쪽)이라고 합니다.
질문드리고자 하는것은
1. 수술을 하지않고, 괜찮을까요?
2. 통 깁스를 하지않고, 반 깁스. 그것도 석고에 붕대를 감고 있습니다. 손가락을 움직이고, 주먹을 쥐어도 괜찮은가요? 키보드등을 치는것등...
3. 여름철이라, 더워서, 땀이 좀 채이는것같은데, 살짝 벗고, 건조 후 다시 감아도 될까요?
4. 깁스? 벼가 붙는데,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그 말은 깁스를 푸는 시기이죠...
5. 깁스를 푼 후 보조 장갑?을 댄다는데, 손목 운동 범위, 주먹쥐는 범위, 악력등은 괜찮을까요?
6. 신경에 손상이 있는건 아닐까요?
7. 사진상에서 팔꿈치쪽에서 좀 잘라내고, 손 바닥쪽에서 좀 잘라서, 활동하기 편하게 괜찮을까요?
그외, 부연 설명을 해주실 수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