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중 발기가 된 상태로 옆으로 늬우쳐 놓았습니다. 누워있었는데 엎드리다가 그 옆으로 늬우쳐 있는 성기가 제 무게에 눌렸습니다. 뭔가 성기가 옆으로 눌려 들어가는 듯한 꺾이는 느낌이 들었고 통증이 왔다가 바로 사라졌습니다. 뚝소리도 나지 않았고 발기도 바로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걱정되는 마음에 몇시간 뒤에 발기도 한번 하봤는데 전이랑 똑같이 잘 되고 통증도 없었습니다. 외관상 변화도 없습니다.
혹시 음경골절인가요..? 너무 밤이라 병원 갈 시간도 없고.. 2시간 이내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발기 장애 같은 것이 생긴다고 들었는데 어떡하면 좋죠..? 음경길이가 줄어드는 건 아니겠죠??